보라카이 여행 머리가 시끄러울때 문득 떠난 여행
추운 겨울철, 일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고 마음이 붕떠있는 그런 날 있지 않으신가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지쳐서 집에 돌아오는 반복되는 일상에 회의감을 느껴, 여행이라도 갈까 해서 더운 나라를 찾아보던중 바다 사진을 보니보라카이 여행을 가고싶어져서 저는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고민도 없이 바로 보라카이 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어요! 새벽 비행기로 출발해서 오전에 도착 했는데, 입국 수속 끝난 후 짐 바리바리 챙겨들고 체크인도 기다릴 겸 바닷가로 향했어요. 마침 숙소를 바닷가 근처로 예약해서 공항 버스를 타고 바로 도착했네요. 해안을 따라 걷다가 평일이라 한산한 바닷가에서 에메랄드 빛깔 푸른색 바다가 너무 예뻐 물에 뛰어들어 아주 신났네요 ㅎㅎ 바닷물이 너무 짜서 무심코 뛰어들었다가 물만 된통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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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4. 10:31